#에세이추천#산문추천 When Breath Becomes Air>폴 칼라니티 산문집 / 에세이 리뷰 쉬는날 서점을 구경하는 것을 좋아하는데요, 얼마전 서점의 에세이 파트를 구경하다가 눈을 사로잡는 책 표지를 발견했어요. 우연히 표지를 보고 눈길이 간 책이지만, 내용을 찾아보니 생각보다 심오하고 생각해볼만한 주제를 던지는 책이었어요.이 책은 폴 칼라니티 작가가 자신의 삶과 죽음을 성찰하며 쓴 감동적인 회고록이에요. 신경외과 의사이자 문학을 사랑한 사람이었던 그가 30대 중반에 말기 폐암을 진단받은 후 자신의 경험을 글로 남김 책이죠. 폴 칼라니티는 원래 문학과 철학을 공부했지만, 인간의 삶과 의미를 더 깊이 이해하고 싶어서 의학, 특히 신경외과로 진로를 바꿨습니다. 그는 최고의 신경외과 의사가 되기 위해..